10. 9. 16.

FAREWELL WASSABI


유선이(A.K.A WASSABI)와 마지막 점심인데 유선이는 풀하고 버섯을 먹었다. 날은 덥고 딱히 할말도 없고 유선이가 왜 샤넬 백을 어깨에 계속 매고 밥을 먹을까 궁금했는데 마지막이라고 집에 갈 생각만 하고 있는것이냐 응? 응? 횟수로 삼년 동안 이쁜 정 고운 정  얄미운 정 오보록 소보록 쌓였었는데 유선이가 그만 둔다니 꽤나 서운했다. 잘 먹고 잘 지내고 언젠가 어디선가 또 다시 만나자.


sunday recording


일요일. 태풍 후 맑음


스튜디오로 떠나기 전 압구정 볶는 커피에 앉아 밀린 일기를 써보려 했으나


앞에 새로 생긴 핫도그 가게 관찰하다가


가로수길에 새로 생긴 알라스카 빵 맛이 어떨까 상상하다가

뭐 결국 일기는 다 못쓰고 이사님과 조인트

알아서 척척하는 척

오랫만에 다소곳 샷. 일요일에도 일하는 직원모드

진바이진과 지용(DITTO)
[THE PLAZA BOUTIQUE SOUND STAY]앨범 녹음중

내 방에 이거 하나 있으면.....졸라 좁아지겠지.

BEAUTIFUL AFTER GATHERING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최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을 시작으로, 무수히 많은 콩쿠르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반드시 대성할 것이 틀림 없는 어린 피아니스트'라는 뉴욕 언론의 격찬과 관심 속에 성장한 20살 피아니스트 지용. 

하지만 지용은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점을 제외하고 그냥 보더라도 초 러블리 소년. 이토록 굉장한 호감형은 올해 들어 처음인 듯. 


부록 :  한글이서툴어서 더 귀여운 그의 어록

뉴욕에서 할 거 없으면 쓰레기사람(GARBAGE MAN을 직역한 듯, 환경미화원) 하세요. 뉴욕에서는 쓰레기 사람이 돈 진짜 많이 벌어요. 그런데 좀 냄새가 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돈 많이 버니까 향수 사서 뿌리면 되지.

(글로 쓰니까 별로 안귀엽네...)

10. 9. 15.

심층탐구 락스미스



는 뻥이고, 네이트온 받은파일로 알아보는 락스미스.정도로 해두자.
내가 아는 한 락스미스는
네이트온으로는
주로 철저히 일에 관련된
자료, 서류,등 각종 페이퍼를 주고받고,
아주 가끔 인생계획 회사내 건의사항과
개인적 고민을 온라인상으로 주고 받는다.
그리고 남은 스머프 반바지 만한 나머지 시간에
작업 능률향상을 위한 황금같은 레어템을 주고 받는다.
레어템 목록을 살짝 공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
아래
.
.

2010 썸머 위켄티를 빛내준 흑형 루페피아스코와
고생한 락스미스 스텝들
급하다고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면 이렇게 됨
프롬 .퇴사한 하유선

첫 글자만 따서 읽으면
시 방 아 주 정 신 나 간 원 장 세 퀴
알로하가 좋아하는 유머
프롬.알로하

심바
이건 왜 준 건지 누가준건지 모르겠음.



모두가 사랑하는 30rock의 트레이시조단. 21세기 헐리웃을 통틀어 연기 제일 잘하는 애.
프롬.알로하



가발쓴 BUSY P
'여장은 전쟁도 멈추게 하는 핵폭탄
같은 힘을 갖고 있지' - 김홍수(예명,63)
프롬.알로하



살찐 SO ME
살 말고 목까지 차오른 털 좀 보라며.
프롬.강민구




생일 선물로 이거 어때?
이미 일본옥션에서 딴 놈이 채가서 못샀음.
프롬.강민구



최근 공연정보. 엔써에 나타난 UV
프롬.퇴사한 하유선

최근 도움 많이 준 VIVASTUDIO 의 쥐영민 군.
과감하게 보정 안한 신상 사진을 뵈 줌.
프롬.쥐영민

이거슨 키츄테 썸머소닉 한정판 티셔츠.
주인 잘못만나 고생한다.
프롬.알로하
오랫만에 만난 미남 JIN BY JIN.
참고로 영어는 엄청잘하지만 교포는 아니고,애 둘씩이나 가진 유부남.
프롬.알로하
.
글 다 써놓고 보니 하라는 일은 안하고
죙일 알로하 팀장님과 네이톤만 하는거 같네.
아닌데....
이게 아닌데...
아무튼 락스미스의 취향은 이렇습니다.
다음번엔 고급취향 버전으로다가.






10. 9. 8.

10. 8. 30.

우리회사 좋은회사 일식집서 회식하는 멋진회사

지난주 금요일 간만의 점심회식 시간을 가졌다.
사장님께서도 함께하신 이번회식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인 일식!
솔직히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회라면. 사죽을 못쓰는 나는 배고파 배고파 자기 최면을 걸고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게 비우고 일식집으로 발걸음을 향하였음.

사장님께서는 정식을 시켜주셨다. 우와 쵝오. 그리고 빠질수 없는 낮술의 타임도 간단히 가졌다.
우와 브라보. 나는 참새와 맥주를 석션했다. 그리고 말없이 회도 다 먹어치웠다. 뱃속에서 아쿠아리움 수족관 오픈하는 것 같이 그냥 모든 생선을 석션했다. 우와 좋다.

밥먹고 배불러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먹어. 결심한지 4시간 만에. 난 또 피자와 닭발 족발을 석션했다. 난 역시 락스미스 푸드파이터.
아무튼 일식집에서 회식했다고 자랑하고 싶었음. 엥겔지수 높은 우리회사 좋은회사!

10. 8. 12.

been there done that

할말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부터 무엇부터 얘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으니 결론만 말하겠습니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는데. 사람이 벼보다 못할리는 만무하고. 숙여야 합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어깨에 힘주고 고개 빳빳하게 처들고 살다간. 언젠간 추락하게 되어있습니다.

예측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서. 수 많은 일들이 생겨 났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혼자 핸들하기 어려운 상황도 많았고.
경호요원이며 행사 관리며, 너무 프로페셔널 하지 않게 준비 되어 있는 상황을 보고
어이가 없긴 했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공연은 이미 시작되었고 어떠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위해
나 포함 우리 식구들은 능력 이상치를 다들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다 빠져서. 분명히 할말은 많았는데. 엄마 보고 싶은 생각마저 나지 않았던 2박 3일이었습니다.

10. 7. 8.

이 날을 언제까지나 기억하기 위해 나는 내 마음 속의 달력에 흰 돌을 얹어 두었다.


해가 뜨고 있는 바다와

해가 지고 있는 바다



한밤중의 바다와

한낮의 바다



음악과




***


선택은 두 가지


도시에 남아 있든지

빠져나오든지





일상에 남아 있든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뜨겁고

즐겁고

행복한

바다로 오든지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든지

타인과 친구가 되든지



SUMMER WEEK & T
2010. 8/6 - 8/7
낙산 해수욕장

KANYE WEST
LUPE FIASCO
CALVIN HARRIS
TWO DOOR CINEMA CLUB
GILDAS
DOES IT OFFEND YOU, YEAH
AUTOKRATZ
80KIDZ
D.I.M.
LES PETITS PILOUS
BAROQUE

DJ DOC
HOUSE RULEZ
SHEEAN
OH CRUD!
SUPERSLUTTT
CRYSTAL LINE
CHO!ONG
DOK2
VASCO
THE QUIETT
JAZZY IVY
360 SOUNDS
AND MORE...

AND WAITING FOR YOU



여름
음악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