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히 많이 쌓인 이력서들 사이로 선택된 신의 아들 신동수.
두음으로 운 맞추기 함 해봤는데 그저 그렇네..
(여전히 경력직은 찾고 있습니다. 두드리십셔, 열릴것이다)
아무튼 락스미스 뮤직에 식구가 늘었습니다.
가로수길의 밤은 낮과 같이 밝고 넓고 시끄럽고
참새가 끝도 없이 지저귀는 와중에
국적불명으로 택시 기사 아저씨들에게 통하는 강민구와 베프직전인
우현군하고
꼬부기의 수족이 되어 줄
신동수군이 추가
이날은 마셔야지
샴페인 한병
세병.. 이후 사진 찍기 그만둠.
내가 좋아하는 은아는 샤넬 레이디. 락스미스 회식때마다 나타나 락스미스에 입사할까요?라는 둥 간만 배터지게 보다가 다음 날은 별 일 없었다는 듯 샤넬로 출근한다.
은아 가방 속 코코마드모아젤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으로 식전 행사
기분이 좋으신 이사님.
사주에 水가 많으신 분..
동수야 우현아 짧든 길든 굵게 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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