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멧-세지의 트러커 캡.
캬!
이걸 만들때 - 맨날 그렇지만 - 우여곡절이 되게 많았다.
호랑이,사자,코끼리, 후라이팬,에펠탑,발레리나, 피코짱, 케이트 모스도 그려 넣고 싶었는데
답답한 제조 시스템과 빠듯한 스케줄과 어겐스트한 뒤
연이어 단가를 낮추기 위한 전쟁을 치르고 났더니
락스타는 쏘심플- 쏘쿨- 해 졌다.
상황에 관계없이 가난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가져야 하는 것은 작업자의 역량이고
난관은 많았지만,
하고 싶은 말: 스피릿은 영원하다.
+덤
프리템포는 이 모자를 보더니 자기도 오브코스, lockstar니깐
연말 공연에 나 이 모자를 쓰고 플레이 하고 싶은데? 했다.
인증샷: 락스타 프리템포
Be My Lockstar & Happy New Year
by al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