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봉을 월급으로 받는 대기업의 직원들, 9:00 to 6:00로 칼퇴근을 하는 공무원들 누구 하나 부럽지가 않다. 면세점 이하로 월급을 받는다며 놀려대는 아빠의 놀림도 즐겁기만 하다. 항상 녹초가 되어 퇴근하지만, 모든일을 내 일처럼 사랑하며 노력하는 이유. 그것이 바로 애사심이 아닐까 싶다.
내가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 모든 사람들은 다들 내가 행복해 보인다고 한다.
사실 행복하다. 바쁘지만 행복하고, 힘들지만 행복하다. 이렇게 나는 신명나게 일하고 있다.
조금 더 신선하고 파격적인 공연과 음반을 만들어 세상사람들 가슴속에 잠재되어 있는 흥겨움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싶고, 넓게는 대한민국의 예술적 수준을 널리 알리고 싶은게 나의 목표이며 락스미스 가족들 모두의 목표이다.
이렇게 한곳을 바라보며 한단계 한단계 발전해 나가는 락스미스에 몸담고 있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난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끼며, 어제의 피곤함과 엊그제의 힘듦을 잊으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참고로 나는 17일부터 "장기" 휴가에 들어간다. 이것이 바로 쏘쿨한 락스미스바이쇼쇼타입
2 comments:
아 이 쏠쏠한 락스미스 뒷이야기. 하하
아디다스제레미스캇파티 불분명한영어가 난무하는락스미스 coming soon coming soon coming soon!!!!!NOT COM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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