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5. 12.

my bloody workshop pt.2




안녕 우린 락스미스라고 해.




안녕! 난



(윗줄부터)



신영구 사장님(GOD)



이지미 이사님(Hello Kitty)



프릭하우즈(Freakhouze)



시언(SHEEAN)



강민구(3OME, youweresleeping, DJ superslut)



김수향 팀장(aloha)



권웅희(woongza, sosa, Diet Soldier)



김정은(yipeunyi)



박은천(DJ eunchurn)



오은석(mommy)



최민지(gome)



하유선(sexy wassabi)



이라고 해

괄호안의 영어 명칭은 마니또 게임을 위해 써 넣었던 본인의 아이덴티티(?) 뭐 그런것입니다.
우리 그루브 소닉 빠졌네요.
그루브 소닉을 보고 싶다면 둘째날에 대해서 쓸 다음 포스트를 기다려 주세요.
아직까지 첫째 날입니다.

마니또 게임 했는데 은근히 재밌었다
워크샵 가기 전에 선물을 뭐 사야 되냐고 나에게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3000원에서 5000원 사이로 고르라고 했는데, 막상 나도 선물 사러 갔더니 누가 내 마니또가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정말 살 게 없었다. 물가의 무서움이여!

결국 나의 마니또는 3OME의 보컬 정지성과 그녀의 친오빠 정진수 중 정진수였는데
이 남매는 온다고 해놓고 오지는 않고 전화나 문자만 백통 날려서 졸 짜증.


우리는 락스미스



다 죽이고 다 살려 주겠다.


우리는 락스미스



우리 중에 보톡스를 맞은 사람은 한명도 없다.



근데 우리 왜이러고 있냐....



다 유선이 때문이다.









by alo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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