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어제 팀장님 패션은 정말 멋진 파리지앤 커리어 우먼 같은 하이웨스트 스커트에 아방가르드한 자켓이라고 혼자 속으로 변태같이 난 막 감탄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그 옷이 아니라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뭔가 오늘의 패션이 더욱 아트 디렉터 같이 프로페셔날해보이는 것 같아, 좀 구색이 잘맞는다고 느꼇다. 부럽다 팀장님.
나같으면 막 떨려서 입에 경련일어나고 김치~이러면서 촌시럽게 브이하고 찍었을텐데 팀장님은 막 알아서 포즈 취하셨다. 나도 오늘부터 포즈 연습좀 해야겠다.

by wass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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