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고 계신 사장님 이사님 그리고 케익을 불고 계신 주인공 팀장님. 무슨 소원을 비셨을까 궁금하다. 팀장님은 왠지 세계평화 혹은 자비에와의 결혼을 소망하셨을 것 같기도 한데...
사장님의 허그타임. 사실 깜짝 케익을 준비하려고 했으나 나의 느슨한 기획으로 케익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주인공께서 제일 먼저 캐치하셨다. 이런 엉망진창 기획력.
그 후로 2일 뒤....



얼마전
평소 컴퓨터 모니터에도 카레라이스라고 적어 놓으실 만큼 카레에 대한 집착과 애착을 갖고 계신(감자 뺀 카레여야 함) 팀장님을 위하여 밤새 카레를 만들어 온 민구오빠. 아름답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락스미스 식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으나, 이놈의 식욕에 대한 욕구가 이성을 이기지 못하고 그냥 먹어대는 바람에 아쉽게도 인증샷은 패쓰

Wake up의 컨텐츠와 민구오빠의 저 증명사진은 조금...사실 좀 많이 맞지 않는 감이 없지 않지만 뭐 그래도 전문직 종사자의 그런 믿음직스러운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어 믿음이 간다고 할까나...모르겠다. 내가 잘한건지....(내가 등록하였으므로 내 책임감이 실로 크게 느껴지는 사진)
네이버 강민구 인물검색 바로가기>>
http://people.naver.com/SearchResult.nhn?where=name&query=%EA%B0%95%EB%AF%BC%EA%B5%AC&frompage=nx
민구오빠 안티아님. 나 민구 오빠 좋아함. (뒤늦은 어설픈 변명)
팀장님 생신 축하 드려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구 사랑하세요. 제가 돈많이 벌어서 10년안에 팀장님 생신선물로 국제특급으로 쟈비에를 보내드릴게요.
2 comments:
민구 초 러블리. 사귀고 싶다.하지만 미안, 내겐 자비에가 있으니깐요.유선 고마웡~
aloha 언니 불러준다더니 배신 때리고... 미워요.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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